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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COVI드 ㅡ> 델타변이 / 델타변이 백신 델타변이 치사율

by Kensai_ 2021. 7. 13.



 

코비드가 대유행한지 약2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변이 가능성에 대해서 말이 많았었죠. 우리나라에도 지난달(6월)부터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던 인도발 변이바이러스인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있습니다. 이는 2020년 10월 인도에서 발생했는데 해외유입으로 인해 한국에도 유행중입니다.

 

추가로 지역명을 따서 바이러스 앞에 이름 붙이는 것은 지역갈등이나 지역비하를 조장할 수 있기 때문에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원소명이나 바이러스명으로 고칠 것을 요구하여 바꾸어 부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코비드 현재는 변이종인 델타 그 다음은 남미발 람다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변이종에 대해 먼저 알아봅시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 바이러스
최초 발견국 변이 바이러스 명
영국 알파
남아공 베타
브라질 감마
인도 델타

 

위 변이 바이러스들 중 특히 인도발 델타바이러스가 해외유입되어 국내에서도 엄청나게 유행하고있습니다. 한 6월 중순~말쯤에 들어와 최근 1주간은 하루 확진자 수를 갱신하기도 했었죠. 

 

 

세계보건기구 WHO는 2021년 6월 25일 델타변이가 전 세계 최소 85개국으로 확산하였고,
지금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중 전염성이 제일 높은 바이러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영국 연구에 의하면 50세 이상의 중장년층보다 20대의 젊은 층이 감염될 위험이 2.5배 높다고 하네요.

 

전염률, 치사율

전염률은 기존 COVI드 대비 약 2~3배가 증가했습니다.  특히50세 이상의 중장년층 보다 10~20대의 젊은 층들이 전염될 위험이 약 2.5배 높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0.1%라고 합니다. 전염성은 꽤 강해졌지만 치사율은 살짝 낮아진 모습입니다만 다음 항목을 봐주세요!

 

 

 

후유증

괴저, 청력손실의 증상이 생겼다는 인도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괴저란 해당 부위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환부가 괴사, 부패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코비두 감염 사망자의 부검당시 폐가 하얗게 변해있었다는 기사가 있었죠. 이번에는 다 나은 경우에도 후유증으로 호흡기가 괴사할 수 있다니 정말 치명적이네요..

 

 

 

백신 예방율

영국 공중보건국의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율은 88%, 아스트라제네카는 60%라고 합니다.

 

 

 

 

 

세계각지에서 발견된 변이종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문서를 찾아보니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델타+ 엡실론 제타 에타 세타 요타 카파 람다 등 대충 10개가 넘네요.

변이했다는 것은 환경에 맞추어서 적응하여 진화했다는 것이기에 전염성이 강해지거나 치명률이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하루빨리 다들 백신맞고 집단면역까지 달렸으면 좋겠어요.. 각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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